llwaltzll의 음악창고

무척이나 흐린 날이였다 스피커 볼륨을 크게하고서 평소 즐겨듣던 재즈연주곡을들었다 클래식 폴더를 뒤적이다가 마리아 칼라스의 공연앨범을 발견.. 그녀의 목소리에 흠뻑 빠져있었다...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턴테이블에 올려놓은 오페라 아이라 20곡집에서 크리스트나 도이데콤의 목소리로 들었던 Sempre Libera도 생각이나 찾아서 듣고... 아! 맞다... 몇일전에 차안에서FM광고를 들은 기억이 났다 마니토바 오페라단 공연소식 라 트라비아타를 한다고 했었는데... 부랴 부랴 검색.... 운좋게도 4월 22일 화요일 7시 공연이 있었다 세컨 발코니지만 행복했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 가수들은 아니였지만 어찌 그리 멋져보이던지... 직접 함께 듣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또 왜 이리 좋은지... 연주 공연이 ..

갑자기 추워지더니 얼음비가 내렸어요 4월 하고도 24일인데..영하 2도...*_*);;; 체감기온은 영하 11도래요 +_+)/와우~ 추워도 이런날이 난 좋아... 바람이 좋고... 내리는 얼음비도 좋고... 사각거리는 나뭇가지의 노래소리도 좋고.... 우리집 야옹이..문 열리닌깐 얼른나가본다... 나가보니..춥지 뭐 =_=;; 에어컨 모터 밑으루 잠시 숨어있다가 얼른 집안으로 후다닥~ㅎ 나는 오늘을 기념하려 비디오 찍고.... 잔잔한....하루......

2008. 02. 26. Mardi Jazz

2008. 02. 12. Mardi Jazz ( Take Five )

01. Danny Kaye & Barbara Bel Geddes - Lullabye in Ragtime 02. Danny Kaye - The Five Pennies (with Satchmo) 03. Louis Armstrong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